오픈AI가 '데이터 학습 허용' 설정을 자꾸만 다시 켜고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나 기기에는 특정 기능을 켜거나 끌 수 있는 설정 항목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한 이용자가 자신이 분명히 꺼두었던 설정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험을 공유한 내용입니다. 글쓴이는 이미 여러 차례 이 설정을 다시 꺼두었고, 마지막으로 설정을 바꾼 시점까지 꼼꼼히 기록해 두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확인해 보니 꺼두었던 설정이 다시 켜져 있었습니다. 이에 글쓴이는 해당 설정을 꺼두었다고 믿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정이 다시 켜져 있지는 않은지 직접 확인해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보통 사용자가 서비스나 기기에서 특정 설정을 변경하면, 사용자가 직접 다시 바꾸지 않는 한 그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번 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사용자가 의도를 가지고 꺼둔 설정이 본인의 조작 없이 저절로 다시 켜졌다는 경험담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원문은 아주 짧은 개인적인 기록일 뿐이며, 이것이 어떤 구체적인 서비스나 기능에 관한 것인지, 시스템의 일시적 오류인지 아니면 특정 조건에서 일어난 일인지 등 명확한 원인이나 공식적인 사실관계는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제 대화 내용을 공부하는 데 쓰지 못하도록 막는 설정을 그동안 여러 번 꺼두었습니다. 특히 지난번에는 설정을 끈 정확한 시점까지 꼼꼼하게 기록해 두었는데, 방금 다시 확인해 보니 놀랍게도 이 설정이 저절로 다시 켜져 있었습니다. 지금 이 설정을 꺼두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꺼져 있는지 꼭 한 번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 특정 설정을 꺼두었다고 생각하고 있던 이용자라면, 그 상태가 의도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직접 설정 화면에 들어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글은 한 개인의 경험을 짧게 전한 내용으로, 어떤 환경에서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구체적인 정보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에게 일괄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단정하기보다는, 자신이 꺼두었던 주요 설정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지 가볍게 점검해 보는 계기로 삼는 것이 적절합니다.